2017. 8.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즈, 알리 쿠티뉴, 뎀벨레

토트넘은 풀백 대니 로즈에 대한 첼시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현 급여의 두 배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1억 5,000만 파운드(약 2,196억원)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800만 파운드(약 1,728억원)를 제의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더 가까워지고 있다. 뎀벨레가 짐을 싸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79억원)를 제시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산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산체스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펠리세비치는 아스널이 이미 산체스에 대한 맨시티의 4,500만 파운드(약 659억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와 리버풀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 대해 그가 '오랫동안' 팀에 남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선)

한편 벵거 감독은 산체스와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런던에 있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지만 곧 삭제되었다. 반 다이크는 첼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드루가 이적 요청을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7,3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클럽 이적료 기록을 깨고 4,500만 파운드(약 659억원)에 스완지에서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했지만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맨유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코치직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나폴리는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5,500만 파운드(약 805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IB 타임스)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약 395억원)를 제의할지 고려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나폴리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을 영입하는데 실패했었다고 한다. PSG가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너무 바빴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은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에 발렌시아로 이적할 것이다. 가브리엘은 지난 2015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데일리 미러)

왓포드는 벤피카의 윙어 안드레 카리요를 한 시즌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이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는 구단이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를 요구해 번리로의 이적이 무산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셰필드 웬즈데이는 18세 공격수 조지 허스트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두번째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조지 허스트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허스트의 아들이다. (셰필드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나세르 샤들리를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스완지가 거절하기에 너무 좋은 제의를 한다면 대체자를 고려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Meanwhile...

디에고 코스타가 훈련에 복귀하라는 요청을 무시한다면 첼시로부터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이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네이마르는 UFC 파이터를 개인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선)

맨유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 시장을 닫자는 주장에 반대하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자신의 감독직을 지킬 수 있는 기회로 세 경기를 부여받았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평생 토트넘을 응원한 한 팬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결혼에 대한 조언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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