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카르발류, 드락슬러, 칸드레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할 수 있다면 다음 시즌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는데 여전히 550만 파운드(약 81억원)의 이적료 차이가 있어 낙담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려면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는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타임스)

파리 생제르맹은 올 여름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ESPN FC)

첼시는 인터 밀란의 윙어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노리고 있다. 인테르는 칸드레바를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토트넘은 에스투디안테스의 센터백 후안 포이스를 약 900만 파운드(약 13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가디언)

번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한 뒤 다시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여전히 미들스브러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원하고 있지만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요앙 베날루앙은 터키 오스만리스포르로부터 3년 계약을 제의받았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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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일요일 레알 베티스와의 라 리가 개막전에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난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특별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FC 바르셀로나)

리버풀의 윙어 사디오 마네는 올 여름 1주일 밖에 못 쉬었다고 밝혔다. 남은 시간은 의사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팅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더이상 훈련장에서 담배를 피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반슬리는 니스의 중국인 억만장자 대주주 치엔 리와 구단 인수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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