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코스타, 쿠티뉴, 마레즈

첼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3,500만 파운드(약 518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게 이적을 고려하기 전에 팀에 복귀해 몸을 만들길 지시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달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시장을 닫는 방안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가 팀에 남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으면서 레알 마드리드 측에 긴급 면담을 요구했다. (선)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리버풀보다는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은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37억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야후)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에이전트는 로마가 마레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2억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제의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는 아약스 측에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 대표단은 산체스의 이적료로 3,600만 파운드(약 533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고집하고 있는 아약스와 계속해서 협상하기 위해 월요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가디언)

첼시도 산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약스는 산체스를 팔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2주 밖에 남지 않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5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첼시의 21세 윙어 케네디를 임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선수층에 대해 우려하며 계약을 늦추고 있다. (골닷컴)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호셀루는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뉴캐슬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우디네세의 골키퍼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의 에이전트는 카르네지스가 왓포드나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크리스털 팰리스는 로마의 골키퍼 우카시 스코룹스키를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윙어 톰 로렌스는 약 7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더비 카운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언젠가 자신이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ESPN)

Meanwhile...

자메이카 육상 레전드인 우사인 볼트는 바르셀로나와의 자선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싶어하던 평생 꿈을 이룰 것이다. (선)

과거 토트넘의 주장을 지냈던 마이클 도슨은 최근 논란이 됐던 수비수 대니 로즈의 인터뷰가 올 시즌 토트넘의 '위협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현 주장이자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는 외부 사람들이 로즈의 발언으로 문제를 만들고 싶어한다해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시장이 닫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릎 수술 후 재활을 계속하면서 앞으로 24시간 안에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할 것이다. (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