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8.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쿠티뉴, 드링크워터, 파울리뉴

GuPangE 2017. 8.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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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에 대한 토트넘의 제의를 거절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나폴리의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를 노릴 것이다. (선데이 피플)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86억원) 이상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는 레스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영입하기 위해 올 여름 초 1,500만 파운드(약 223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두번째로 약 2,500만 파운드(약 371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4,000만 유로(약 541억원)에 영입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수비수 파비뉴를 영입하기 위해서도 6,000만 유로(약 812억원) 이상을 쓸 가능성이 있다. (ESPN)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에 남길 원하지 않으며,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토트넘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하며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 영입에 자금을 쓸 계획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하지만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바클리가 영입을 노릴만한 선수인지 의문을 갖고 있으며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파페 셰이크 디오프와 아약스의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를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에 영입하는데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약스는 이미 산체스에 대한 토트넘의 4,000만 유로(약 541억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산체스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 (데 텔레그라프)


첼시는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1억 2,000만 유로(약 1,624억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는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협상을 시작했으며 인테르가 요구하는 4,800만 파운드(약 713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가능성이 높다. (선데이 미러)


첼시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살이 너무 쪄 팔기 더 어려워질까봐 우려하고 있다. (선데이 타임스)


리버풀은 미드필더 엠레 찬에게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2,300만 파운드(약 342억원)를 제의할지 고려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데도 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미러)


길피 시구르드손은 이번 주 마침내 에버턴으로의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이 이적으로 인해 스완지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나세르 샤들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고 토트넘은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피플)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시구르드손 영입이 올 여름 끝이 아니며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하지만 칼리니치는 AC밀란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는데 아스널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이용할 계획이다. (디아리오 골)


아스널은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 영입을 포기했으며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의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해 잉여 자원을 내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아스널을 떠나기로 한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


Meanwhile...


무릎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 의료진과 미국 전문의들로부터 운동은 조금 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선)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트위터에 '그는 남는다'며 사진과 글을 올렸을 때도 네이마르가 파리로 이적할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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