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가 떠나고 필리페 쿠티뉴, 앙헬 디 마리아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실패하자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2년 계약을 맺기 전에 아스널을 떠날지 고민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는 아스널이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내년 1월 아틀레티코의 영입 금지 징계가 풀리면 2억 유로(약 2,675억원)였던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이 절반이 되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과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여러 클럽들이 자신을 영입하려 한다며 더 나은 계약을 촉구했다. (선)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무산된 뒤 처음으로 침묵을 깼다. 산체스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날 희생처럼 보이는 일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이 될 것임을 깨달을 것이다."라고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3-4-3 포메이션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리그 초반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패하면서 다음 주말 경기 전에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내년 1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9,200만 파운드(약 1,343억원)를 제의했었다고 밝힌 뒤 다음에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자신이 처음 활약했던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상하이 선화와의 계약이 매우 복잡하며 중국인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디언)
바카리 사냐는 맨시티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햄, 브라이턴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토트넘의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올 여름 맨유의 관심을 받을 당시 이적을 요청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Meanwhile...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언젠가 지도자가 되어 잉글랜드를 지휘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루니는 또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2010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이끌 당시 이탈리아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 회장을 "거짓말쟁이", "기생충"이라 부른 스포르팅 리스본의 디렉터를 상대로 소송을 걸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돈이 외국으로 나가는 일을 막으려는 중국 정부에 의해 중국 자본이 유럽 축구에 미치는 힘은 억제될 것이며, 중국인 구단주가 소유하고 있는 아스톤 빌라와 버밍엄, 웨스트 브로미치 그리고 울버햄턴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벨기에가 유럽에서 첫번째로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팀이 되자 이를 자축했다. (얀 베르통언 트위터)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이탈리아의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풋볼 잉글리시 : 영어 학습자를 축구 용어" 책을 읽었다고 한다. (선)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는 축구계의 비정상적인 이적료에 대해 선수들은 가장 작은 원인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제롬 싱클레어는 한 웹사이트 게시판에 솔직한 댓글을 달았다. "이 장면은 일방적이고 매우 오해할만 해요. 접촉은 했지만 전혀 합의된건 없습니다. 왓포드에서 행복하고 이번 시즌을 기대하고 있어요. 당신이 읽거나 본 모든 것을 믿지 마세요!"
최소 두 명의 맨유 선수들이 초상권관련 세금 문제로 영국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턴의 골키퍼 팀 크룰은 뉴캐슬이 현재 또다시 자신을 지도하고 있는 크리스 휴턴 감독을 놓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브라이턴이 첼시에서 임대한 공격수 이지 브라운은 개막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SNS를 통해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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