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코스타, 아스널,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선)

센터백 토비 알더바이럴트의 조언자는 토트넘이 알더바이럴트에게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하던지 다른 유럽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게 허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다시 팀에서 뛸 수 있게 해결책을 찾길 원하고 있다. 코스타는 훈련에 복귀하길 거부하며 팀에 합류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단장은 선수들에게 현재 "더 나아진 선수단"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임대로 영입한 공격수 패트릭 로버츠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도 깰 수 있었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로버츠를 3,000만 파운드(약 439억원)에도 팔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골닷컴)

전 번리 선수인 조이 바튼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첼시로 이적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바클리의 대리인이 이적 후 맡을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핸드폰이 꺼져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나폴리의 수비수 파우치 굴람을 노리고 있다. 첼시와 리버풀도 굴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자유계약 신분인 전 맨시티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넓게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는데 부정적이다. (레스터 머큐리)

스페인 유소년 대표팀의 16세 선수인 아르나우 푸이그말은 에스파뇰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세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리버풀의 엠레 찬, 샬케의 레온 고레츠카이다. (90min)

Meanwhile...

로베르토 만치니는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그의 후임으로 웨스트햄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대표팀 경기가 끝나면 주요 선수들과 얘기를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 (선)

브라질의 레전드 펠레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일에 대해 지지했으며, 새로운 도전이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르카)

한 프레스턴 노스 엔드 팬은 수비수 톰 클라크에게 부상 쾌유 기원 편지를 보냈다가 선수가 실제 입었던 유니폼과 함께 감사 답장을 받았다. (노스 엔드 뉴스)

맨시티와 리버풀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나기 전에 양 팀의 브라질 선수들을 복귀시키기 위해 함께 전용기를 섭외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 뉴캐슬 팬은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가 '모든 면에서' 실패하고 있다며 SNS에 공개 편지를 남겼다. (크로니클)

스토크 시티의 아카데미 팀 감독은 클럽이 선수 육성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마크 휴즈 감독이 이적 시장에 뛰어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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