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쿠티뉴, 코스타, 비달

GuPangE 2017. 9.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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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자신이 레알로 이적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한다. (디아리오 골)


리버풀의 전 매니징 디렉터 크리스티안 퍼슬로우는 올 여름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팔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를 떠나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위해 런던으로 복귀했다. (마르카)


코스타의 첼시 동료들은 코스타가 첼시로의 복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미래를 정리하기 위해 파업에 대한 처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이번 여름 인터 밀란이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에게 이적을 제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프리미엄 스포르트)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위해 맨유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프랑스 풋볼)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훌리우 밥티스타는 자유계약으로 볼턴에 입단할 것이다. (선)


이번 여름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난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헨리 온예쿠루는 이적 시장에서 셀틱의 제의를 거절한 일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조쉬 라이트는 잉글랜드 리그 1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키스 와이네스 단장은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명의 '대형' 선수를 영입할뻔 했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Meanwhile...


리버풀과 맨시티는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각 팀의 남미 선수들을 복귀시키기 위해 전용기 비용을 함께 부담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윙어 에당 아자르는 농담으로 PSG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2억 2,200만 유로(약 2,996억원)라면 자신은 10억 유로(약 1조3,493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사우샘프턴은 리버풀과 첼시가 노리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1군 훈련에 복귀하도록 허락했다. (데일리 미러)


셀틱은 맨유가 클럽의 세이프 스탠딩석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다면 빌라 파크의 수용인원을 6만명으로 늘리는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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