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만, 빌리치, 지루, 즐라탄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일요일 홈에서 번리에게 1-0 패배를 당하면서 경질 위기에 처했다. (선)

쿠만 감독은 에버턴에서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시간을 얻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에게 다시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 AC밀란 스트라이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질라르디노는 페스카라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 상태이다. (ESPN)

아스톤 빌라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한 샘 존스톤을 완전 영입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업가 아만다 스테이블리는 뉴캐슬 매각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있었다고 한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이 자신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크리스털 팰리스 입단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아버지로부터 파리 생제르맹행을 거절하고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라는 얘기를 들었었다고 전했다. (골닷컴)

유벤투스의 CEO 베페 마로타는 지난 여름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지난 여름 20세 브라질 윙어 리찰리슨을 영입하기 위해 보드진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스쿼카)

전 아스널 수비수 엠마누엘 에부에는 키프로스의 리마쏠에서 재기를 노릴 것이다. (선)

Meanwhile...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축구 게임 <FIFA 18>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토크 센티널)

한 크리스털 팰리스 팬 잡지는 팰리스가 9월에 한 골밖에 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의 골 투표를 진행할 것이다. (트위터)

맨유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즐라탄의 조기 복귀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그가 완벽히 회복한 뒤 복귀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리그 우승 타이틀 방어는 잉글랜드보다 이탈리아에서 더 쉬웠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브라이언 롭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아닌 첼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대표팀 주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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