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그리즈만, 모라타, 키엘리니

GuPangE 2017. 10.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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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내년 1월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고 있다. (ESPN)


하지만 아스널은 내년 여름 외질을 자유 계약으로 잃기 보단 이적료를 받고 팔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자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내년 아스널에 합류하도록 설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의 감독직은 현재 안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보드진은 늘어나고 있는 팬들의 불만을 의식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하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보드진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미래에 대한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첼시가 영입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와 첼시는 모두 미들스브러의 잉글랜드 U-21 센터백 다엘 프라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맨유가 노리고 있는 사르프스보리의 18세 미드필더 크레핀 디아타의 에이전트는 디아타가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트로)


버밍엄 시티 구단주들은 승격을 위해 선수단에 투자하면서 새 사령탑인 스티브 코터릴 감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버밍엄 메일)


뉴욕 시티의 마틴 그레이 감독은 토요일 브랙클리와의 홈 경기 전에 3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요크 프레스)


Meanwhile...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에게 규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것이다. 알리는 지난 달 슬로바키아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의 행동때문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뒤 축구계로 복귀하기 전에 10개월 동안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한편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안첼로티 몰래 훈련을 했었다고 한다. (키커)


허더스필드의 윙어 톰 인스는 헐 시티로 이적할 당시 블랙풀이 자신에게 지불해야 할 돈을 주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최근 살아난 활약을 펼치면서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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