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바클리, 뮌헨, 판 페르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아예 부인하지는 않았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내년 1월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새 사령탑으로 2013년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유프 하인케스를 선임할 것이다. (빌트)

맨체스터 시티는 뉴욕 시티의 미드필더 잭 해리슨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칠 것이다. 맨시티는 뉴욕 시티와의 관계덕분에 우선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선)

페네르바체의 34세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는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페예노르트로 돌아갈 것이다. (아크삼)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지난 여름 에당 아자르로부터 잔류하라는 조언을 들은 뒤 팀에 남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ESPN)

17세 공격수 벤 우드번과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장기계약을 맺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트랜스퍼 마켓)

첼시와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파스토레는 내년 1월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와 풀럼은 시팅본에서 뛰고 있는 18세 수비수 렉스 앨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앨런은 최근 밀월에서 훈련한 바 있다. (켄트 온라인)

인터 밀란은 내년 1월 아스널의 윙어 시오 월콧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월콧은 2006년부터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토크 스포츠)

Meanwhile...

덜리치 햄릿은 리그의 새 스폰서인 베팅 회사에서 받는 금액을 도박 중독 퇴치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의 웨일스 스트라이커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뒤뜰에 소그레스의 17번 홀을 재현해 만들었다. (선)

맨유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아직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센)

페이스북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계권을 얻으려 한다는 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기 뮌헨 감독이 누구일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2018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는 경기장 밖에도 임시 좌석을 만들어 FIFA의 관중 수용 조건을 맞출 것이다. (가디언)

아스널의 주주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는 자신이 가진 30%의 지분을 대주주인 스탄 크뢴케에게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과 비전을 공유할 다른 투자자에게는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무리해서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스널 원정을 떠나게 되어 분노한 리버풀은 경기 시작 시간에 대해 스카이 스포츠와 타협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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