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콧, 외질, 카바니, 토트넘

GuPangE 2017. 10. 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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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내년 1월 공격수 시오 월콧과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팔 계획이다. 월콧은 친정팀 사우샘프턴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외질은 아스널을 떠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만 이적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 가능성도 남아있다. (골닷컴)


파리 생제르맹은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팔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카바니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돈 발론)


토트넘과 리버풀은 모두 발렌시아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형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스카우트를 보내 하베르츠가 독일 U-19 대표팀에서 4골을 넣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마무리 짓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리버풀을 응원하면서 자랐으며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SPN)


미드필더 오스카는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오스카는 지난 1월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질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는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수비수 알렉스로부터 PSG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페네르바체는 맨유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전 아스널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바르셀로나가 지난 여름 자신의 에버턴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는 팀으로 이적하기 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기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가 지난 여름 영입한 아드리안 실바는 내년 1월까지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레스터 동료들과 훈련했다. (레스터 머큐리)


Meanwhile...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의 새 감독을 구하기 위해 광고를 냈다. (FA)


성인 팀과는 대조적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아카데미 팀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라커룸에서 자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털 팰리스 트위터)


해리 레드냅 전 버밍엄 감독은 잉글랜드 리그2 여빌 타운에서 어떤 직책을 맡아 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냅은 최근 여빌의 대런 웨이 감독에게 조언을 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중국에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테마파크가 생길 것이다. (골닷컴)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벨기에 대표팀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맨유 스트라이커 앤디 콜은 새로운 헬스장 파트너를 찾았다.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다. (앤디 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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