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르투아, 맨유, 로이스, 팰리스

GuPangE 2017. 10.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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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노리며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쿠르투아의 현 계약은 2019년 만료된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한편 맨유는 과거 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필 네빌의 14세 아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비 네빌은 아버지가 2015년 수석코치를 지냈던 발렌시아의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수페르 데포르테)


인터 밀란은 리버풀도 노리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노릴 것이다. 로이스는 내년 초 부상에서 복귀할 계획이다. (transfermarketweb.com)


크리스털 팰리스는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을 원하고 있다. 토순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39억원)로 책정되어 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벤피카의 윙어 안드레 카리요는 한 시즌 임대로 활약 중인 왓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완전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울버햄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디오고 조타를 내년 1월 완전 영입하려 한다. 조타는 임대 후 첫 11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익스프레스 & 스타)


Meanwhile...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훈련장에서 팀 동료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손가락이 골절되었다고 한다. (선)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레이 윌킨스는 선수단의 질이 떨어지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현 사령탑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보다 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앤디 킹은 군인 친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일로 삶을 더 넓게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과거 볼턴과 헐 시티, 프랑스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베르나르 망디는 프로 포커 선수가 될 것이다. (선)


토트넘과 선덜랜드,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38세 수비수 파스칼 심봉다는 9부리그의 워싱턴 FC에 입단했다. (선덜랜드 에코)


본머스는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산 마리노전에 나섰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킹은 부상 예방차원에서 교체됐으며 일요일 북아일랜드 전에 결장할 것이다. (데일리 에코)


니스는 경기 전후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까지 포함된 최신식 훈련장을 공개했다. (선)


전 맨유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은 감독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덴마크 선수 협회)


UEFA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준수 조사를 위해 파리 생제르맹 측을 만났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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