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9. 한글날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피를로, 데 헤아, 사냐

GuPangE 2017. 10.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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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42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바로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전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인 안드레아 피를로는 이번 MLS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발표한 뒤 첼시에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함께 코치직으로 일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미러)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알렉스 산드루는 유벤투스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난 여름 맨시티를 떠난 뒤 여전히 무적 상태인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레스터 시티와 입단설이 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전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라울 메이렐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Meanwhile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잭 윌셔에게 12월까지 정기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증명하라고 전했다. (선)


맨시티의 벤자민 멘디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뒤 4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재활 치료를 위해 바르셀로나에 있는 클리닉을 찾았다. (선)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은 토요일 벨기에와 보스니아의 경기 도중 그라운드때문에 부상을 당할까 우려했었다고 밝히며 7살 이후 뛰어본 최악의 그라운드였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조쉬 오노마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1군에서 뛰고 있는 점이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그레엄 수비수는 리버풀 감독 시절 에릭 칸토나와 피터 슈마이켈이 맨유로 이적하기 전 그들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었다고 한다. (타임스)


마틴 에드워드 전 맨유 회장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지네딘 지단 감독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같은 포지션에 에릭 칸토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 휴튼 전 뉴캐슬 감독은 뉴캐슬이 성공할 자격이 있으며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체제에서 안정적인 상태라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마이클 브라운 전 포트 베일 감독은 자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자신이 노리는 선수들이 클럽으로 오지 않으려 했다는 점이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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