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베일, 캉테, 실바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루카 모드리치와 가레스 베일 그리고 카림 벤제마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때 썼던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메울 수 있다면 베일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팔지 고민할 것이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9,000만 파운드(약 1,34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다비드 실바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내년 1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선수들은 산체스가 마침내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내년 여름 월드컵 이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 위해 접촉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현재의 두 배인 주급 4만 파운드(약 6,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타임스)

레스터 시티는 여전히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아스널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독일 대표팀 스트라이커 칼 하인츠 리들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맨유 이적을 거절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첼시 플레이메이커 오스카는 중국 상하이 상강을 떠나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브라이턴과 웨스트 브로미치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는 모두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맨유는 스페인 2부리그 카디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알바로 가르시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난 5월 스토크 시티를 떠난 41세 골키퍼 셰이 기븐은 자신이 아직 은퇴하지 않았으며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에서 경력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Meanwhile

주영 러시아 대사관은 트위터에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을 언급했다. (트위터)

U2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 예정이었던 공연을 연기하면서 팬들은 아르헨티나에게 중요한 월드컵 예선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NME)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 총리는 네덜란드의 림뷔르흐 주와 벨기에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을 바꾸고 싶다고 농담을 던졌다. (선)

과거 아스널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는 내년 월드컵에서 18세의 킬리안 음바페보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텔레그래프의 샘 월리스는 샘 앨러다이스가 가족사 덕분에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헐 시티의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은 지역 박람회에서 휴일을 보냈다. (트위터)

WBA의 마틴 굿맨 단장은 클럽이 홈구장의 명명권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