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무리뉴, 마타, 외질

GuPangE 2017. 10.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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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오스카 그라우 CEO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리버풀은 쿠티뉴 이적과 관련해 바르셀로나와 협상하길 계속해서 거부할 계획이다. (인디펜던트)


반대로 리버풀이 내년 1월 9,860만 파운드(약 1,476억원)에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도록 합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데일리 메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총 6,500만 파운드(약 973억원)에 달하는 5년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는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내년 1월 아스널을 떠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한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페라티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과 아스널의 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경험있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팰리스는 레스터 시티가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접근하더라도 거절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또 다른 얘기로는 팰리스가 매우 필요한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타운센드를 팔 수도 있다고 한다.  (선)


브리스톨 시티는 마더웰의 19세 윙어 아담 리빙스턴을 원하는 잉글랜드 4팀 중 하나이다. (마더웰 타임스)


첼시는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월에 치르는 6경기에 모두 결장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현지시각 12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 스타)


Meanwhile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의 공격수 아메드 무사는 나이지리아에 주유소를 열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 기자들은 잉글랜드에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첼시가 기자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꼽았다. (UOL)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와 페루의 미드필더 헤나투 타피아는 화요일 밤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가 끝날 무렵 무승부가 양 팀에게 좋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인정했다. (텔레그래프)


마리오 발로텔리는 친구와 미니 바이크로 경주하는 영상을 올렸다. (발로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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