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즈, 산체스, 르마, 메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를 원하고 있으며 5,000만 파운드(약 751억원)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며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 스카우트들은 다음 주 아스널과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르는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스트라이커 리치몬드 보아케를 지켜볼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아스널 모두 내년 여름 모나코의 미드릴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미러)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시티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여유가 있지만 메시가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는다면 8,000만 파운드(약 1,202억원)의 계약 보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에버턴과 맨유, 선덜랜드를 지휘했던 데이비드 모예스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선)

첼시는 내년 1월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를 임대보낼지 고민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은 임대로 활약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로 완전 이적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 축구협회는 디디에 데샹 감독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SPN)

레스터 시티는 자유계약 신분인 풀백 바카리 사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선덜랜드는 엘리스 쇼트 구단주가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구단을 매각하지 못한다면 수비수 라미네 콘, 미드필더 잭 로드웰,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을 팔지 고민할 것이다. (노던 에코)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 감독은 내년 1월 새 미드필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브리스톨 포스트)

입스위치 타운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워터퍼드의 스트라이커 아론 드리난을 9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에 영입할 것이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Meanwhile

과거 리버풀과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인스는 리버풀이 이번 시즌 진정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들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허더스필드 타운은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스티브 무니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요크셔 포스트)

애커링턴 스탠리의 스트라이커 빌리 키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리그2에서 12경기 7골을 넣은 비결을 공개했다. 바로 맥주와 감자칩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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