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다이크, 카르발류, 마레즈, 벨로티

GuPangE 2017. 10.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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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내년 1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고 싶다면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에버턴은 스포르팅 리스본이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약 465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레코드)


에버턴의 공격수 헨리 온예쿠루는 안더레흐트 임대에서 조기 복귀할지 논의하기 위해 지난 주 구단 측과 만났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과 토트넘은 모두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원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는 구단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포르투의 18세 풀백 디오고 달로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경쟁하고 있다. (메디아골)


렌은 파리 생제르맹의 아템 벤 아르파를 노리고 있다. 벤 아르파는 이번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르퀴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달 U-17 월드컵에서 여러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리옹의 17세 스트라이커 아민 구이리를 최우선 영입 대상에 올려두었다. (마르카)


샬케04는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의했다. 고레츠카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며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첼시, 맨유,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빌트)


삼프도리아와 마르세유는 신트-트라위던의 18세 미드필더 조리 말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르퀴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 있을 당시 리버풀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야후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언젠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현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전 맨유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진지한 목표’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스타)


한 보스니아 2부리그 팀은 토요일 리그 경기 막판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앉아서’ 항의를 벌였다. 상대팀은 그 사이 두 골을 넣어 3-0 승리를 거뒀다. (Source.ba)


페루는 11월 뉴질랜드와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를 대표팀에게 준비할 시간을 더 주기 위해 국내 리그 일정을 한 달 연기했다. (클라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잉글랜드가 U-17 레벨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2세 스트라이커 유수파 무코코는 U-17팀이 샬케와 4-4로 비긴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Bundesl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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