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바이글, 외질, 무리뉴

GuPangE 2017. 10.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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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1억 5,000만 파운드(약 2,24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2,994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을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이 그를 영입할 팀을 찾으면서 내년 1월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내년 1월 1,500만 파운드(약 225억원)로 평가받는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순은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도 끌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재계약을 맺는다면 급여를 크게 인상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에버턴이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과 15년 계약을 맺을 용의도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네이마르와의 불화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이어지자 맨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알론소는 호르디 알바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검토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유벤투스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은퇴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윙백 빅터 모제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자신의 후임인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매우 좋은 사람'이지만 맨유 감독 선임 과정은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다고 말했다. (ESPN)


PSG는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300만 유로(약 40억원)를 그에게 지불해야 한다. (르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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