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스터, 무리뉴, 나잉골란, 뉴캐슬

GuPangE 2017. 10.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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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을 경질한 뒤 후임으로 나이젤 피어슨 전 감독을 후보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는 곧바로 선임할 감독 후보는 없으며 이제부터 새 감독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레스터의 구단주는 ‘유명 인물’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미래를 오랫동안 팀에 맡기는 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디언)


케빈 데 브루잉의 에이전트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3,200만 파운드(약 477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점을 이용해 맨체스터 시티와 그와 비슷한 거액의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지난 여름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을 영입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미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과거 맨유 수비수로 활약했으면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로랑 블랑도 미국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경쟁 중이다. (프랑스 풋볼)


터키 최고 부호인 무랏 율케르는 뉴캐슬을 인수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맥비티, 펭귄스, 자파 케이크 등 식품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 일디즈 홀딩스의 회장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은 구단 인수에 대해 기업가 아만다 스테이블리와 추가 논의를 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브닝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은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릴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맨유는 에스파뇰의 레프트백 아론 마르틴을 주시하고 있다. (ESPN)


아스톤 빌라는 에버턴의 골키퍼 조 루이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버밍엄 메일)


바르셀로나는 플라멩구의 16세 공격수 링컨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AS)


Meanwhile


독일 한자 로스토크 팬들은 칼 자이스 예나와의 경기 도중 상대 팬들에게 생선을 던졌다. (ESPN)


리버풀의 미드필더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자신의 ID 패스를 잊고 나오는 바람에 마리보르 경기장 입장이 지연됐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게 당분간은 중앙 미드필더로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WBA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를 대표팀에 다시 부를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전 뉴캐슬 골키퍼 셰이 기븐은 자서전에서 처음으로 뉴캐슬에서 떠난 일에 대해 밝혔다. 기븐은 자신이 뉴캐슬에 '쫓겨났다'고 비난했다. (크로니클 라이브)


아스널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닌 12월 22일 금요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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