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맨유, 베일, 에릭센

첼시는 내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4명의 왼발잡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모두 맨유의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하지만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레알에서 은퇴하고 싶어한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돈 발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내년 1월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에 대한 제의를 모두 거절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함부르크의 17세 공격수 얀-피에트 아르프의 에이전트는 아르프가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지난 여름 WBA의 영입 대상이었던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조세프 데 소우자는 내년 1월 이적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은 크라스노다르의 스트라이커 표도르 스몰로프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일요일 그가 시즌 12호골을 넣는 모습을 지켜봤다. (메일)

에버턴은 한때 지네딘 지단과 비견되었던 베식타스의 플레이메이커 오구잔 오자쿱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리버풀 에코)

Meanwhile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토요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감독에게 불만이 있는듯한 모습이 보였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과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스타)

윙어 에릭 라멜라는 엉덩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지 약 1년 만에 레스터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둘러보며 원하는 선수들을 찾고 있지만 그들을 영입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메일)

샘 앨러다이스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에버턴이 처음에 자신을 간과하고 넘어가자 에버턴 사령탑을 맡는 일에 대해 "설득력이 필요하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미러)

데이비드 모예스는 데이비드 언스워스가 감독직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에버턴에서 감독 대행직을 마치면 하부리그에서 기회를 잡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디언)

리버풀 선수들은 수요일 스토크전을 준비하면서 독특한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변장을 하고 나섰다가 한 팬에게 예기치 못한 비판을 받았다. (스타)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구단에서 가장 몸상태가 좋은 선수로 변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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