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루이스, 헤가지, 리찰리슨,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자신이 첼시에서 후보로 밀려났다고 생각하는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이집트 알 아흘리의 수비수 아메드 헤가지 영입을 고려 중이다. (ESPN)

왓포드는 내년 1월 브라질 공격수 리찰리슨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8월 약 1,100만 파운드(약 159억원)에 5년 계약을 맺고 플루미넨세에서 이적한 그는 토트넘과 첼시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격수 르로이 사네는 올 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재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선)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도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성사된다면 2020년까지 맨시티에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 운영진은 1월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모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내년 1월 팔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았다. (골닷컴)

맨시티와 나폴리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시메 브르살리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브르살리코는 새로운 도전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는 내년 1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웨일스 온라인)

리버풀과 유벤투스는 모두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겔손 마르틴스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로리앙의 회장은 아스널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팀에서 은퇴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골닷컴)

아스널은 노바라 칼초의 20세 스트라이커 알레시오 다 크루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중 한 곳이다. (데일리 미러)

볼프스부르크에 임대 중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미래가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오리지는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 에코)

헐 시티, 밀월, 선덜랜드는 현재 브래드포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뉴캐슬의 공격수 알렉스 길리에드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Meanwhile

왓포드의 스캇 듀스버리 단장은 마르코 실바 감독이 에버턴의 영입 시도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축구에서 다이빙을 근절시키기 위해 경기장 내 모든 곳에서의 다이빙 금지가 소급 적용되길 원하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스토크에서 임대생활 중인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는 친한 친구인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그의 집에 오지 못하게 막았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했다. 주마가 포그바의 집에서 카드 게임을 이겼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QPR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월요일 브렌트포드전 후 팬들을 비판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QPR은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실점하고 비겼다. (겟 웨스트 런던)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팬들은 하포엘 비어 셰바와 2-2로 비긴 경기 전 WWE 레전드 언더테이커가 그려진 대형 통천을 선보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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