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크 쇼, 에반스, 엠레 찬, 바르셀로나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루크 쇼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맨유가 요구하는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길 원하지 않고 있다. (선)

아스널은 내년 1월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다시 노릴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도 에반스에게 이적을 제의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관심을 접고 아틀레틱 빌바오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 (마르카)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마누엘 란시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란시니와 웨스트햄의 계약은 2020년까지다. (ESPN)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놓친다면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이 포함된 트레이드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스타)

투란은 또한 중국 슈퍼리그로의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Meanwhile

레알 마드리드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심한 소음에 영향을 받는 건강 문제때문에 우려하고 있다. (마르카)

맨시티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토트넘의 2016-17시즌에 대한 책을 내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메일)

사우샘프턴의 윙어 나단 레드몬드는 수요일 경기에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장 위에서 자신에게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변호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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