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즈, 오바메양, 쿠르투아, 고레츠카

토트넘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500만 파운드(약 660억원)를 제시한다면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팔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재결합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다니엘 스터리지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블랙번시절 함께 했던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메일)

맨유는 더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에게 1억 파운드(약 1,467억원)를 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5,000만(약 734억원)에서 6,000만 파운드(약 880억원)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첼시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올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기 보다 2019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자유 계약으로 보내려 한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여름 두 번의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이집트의 엑토르 쿠페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에 이어 맨유도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레츠카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후보로 밀려난 골키퍼 케빈 트랍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292억원)이상을 지불할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는 윙어 라힘 스털링의 계약이 아직 2년 반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심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은 올 겨울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맨시티는 U-17 월드컵 우승멤버인 필 포든에 대한 모든 임대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셀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여러 팀들 중 하나이다. (선데이 미러)

피오렌티나는 첼시의 풀백 바바 라흐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Meanwhile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주장 선임없이 내년 월드컵을 치를 계획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구단 인수를 위해 3억 파운드(약 4,402억원)를 제시한 아만다 스태이블리의 제의를 거절했다. (선덜랜드 에코)

로날드 쿠만은 지난 10월 에버턴에서 경질당한 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으며, 그 후 프리미어리그 클럽 두 곳의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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