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2. 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니, 바클리, 은존지, 포그바

GuPangE 2017. 12. 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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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를 내년 1월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ESPN)


한편 앨러다이스 감독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지키고 싶다고 밝혔지만 내년 여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은존지는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났다. (선)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구단에 대한 불만이 계속 이어지면서 내년 1월 안더레흐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크로니클)


에버턴과 웨스트햄 그리고 스완지는 내년 1월 아우크스부르크의 수비수 다니엘 오파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메일)


아스널과 토트넘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불만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 클럽 측에 내년 1월 말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할 것이다. (골닷컴)


토트넘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유수프 야지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Sporx)


그레미우는 미드필더 아르투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온 뒤 바르셀로나 측에 아르투르를 영입하려면 바이아웃인 5,000만 유로(약 644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프랑스 대표팀 수석 코치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고 싶다면 더 많이 뛰어야 하며 내년 1월 임대도 고려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스타)



Meanwhile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토요일 아스널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비꼬는 듯한 박수를 쳐 추가 출장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스완지 구단주는 폴 클레멘트 감독에게 내년 1월 쓸 예산과 함께 그를 지원할 것이다. (웨일스 온라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구단 측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벨기에 대표로 월드컵에 나가기 전에 재계약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선수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500만 파운드(약 73억원)를 보너스로 받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면 한푼도 받지 못할 것이다. (선)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진하더라도 경질되지 않을 것이다. (가디언)


레스터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팀 동료인 마크 알브라이턴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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