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기 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주급 85만 파운드(약 12억 4,000만원) 제의를 거절했다. 맨시티는 또한 메시에게 8,800만 파운드(약 1,286억원)의 계약금도 제시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관심을 접고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한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거액의 제의를 할 계획이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올 시즌 아직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에 대해 문의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 영입에 힘을 얻게 됐다. 산드루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난 여름 영입 대상이었던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맨유 이적보다는 팀에 잔류하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윌프레드 보니의 대리인이었던 에이전트 달리보르 라시나는 스완지 시티가 슬라비아 프라하의 라이트백 얀 보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웨일스 온라인)
사우샘프턴과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잭 헨드리를 내년 1월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헤세 로드리게스는 마크 휴즈 감독이 자신을 간과하고 넘어가자 스완지와의 경기가 끝나기 전에 자리를 떠났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프랭크 램파드는 오직 두 팀만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시티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두 팀은 바로 맨유와 첼시다. (토크 스포츠)
웨인 루니는 맨유와 CSKA 모스크바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전했다고 한다.
아스톤 빌라 팬이자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나이젤 케네디는 빌라가 축구가 '지루'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항의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번리는 중요한 트로피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바로 1883년에 받은 '닥터 딘 트로피'로 현재 터프 무어에 전시되어있다고 한다. (번리)
레더헤드의 수비수 제리 은나마니는 '야수'로 알려진 위컴비의 스트라이커 아데바요 아킨펜와를 상대한 소감을 성인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한 장면에 비유했다. 그는 아킨펜와가 '온 몸에 긁힌 상처를 남기고 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겟 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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