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아자르, 월콧, 로즈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내년 월드컵 이후까지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을 미룰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기 위해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타임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영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력을 되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내년 1월 시오 월콧을 팔 용의가 있다. 사우샘프턴과 웨스트햄이 월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유벤투스에게 완벽한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를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베식타스의 부회장은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센크 토순에게 1억 유로(약 1,289억원)를 책정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도 토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웨스트햄은 크라스노다르의 스트라이커 표도르 스몰로프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노릴 것이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의 아메드 무사는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의 경질로 헐 시티 임대 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무사는 CSKA 모스크바에서 슬러츠키 감독과 함께 했었다. (레스터 머큐리)

Meanwhile

마이클 에메날로 전 첼시 기술 이사는 이적에 대한 갈등으로 인해 클럽을 떠났다는 설에 대해 부인하며 단순히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레오니드 슬러츠키가 헐 시티에서 경질되자 구단의 한 자리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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