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쿠티뉴, 이카르디, 슬리마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내년 1월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하지만 1억 4,500만 유로(약 1,874억원)를 내야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에이전트는 이카르디의 가치가 2억 유로(약 2,585억원)라고 전했다. (beIN 스포츠)

왓포드는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를 노리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레알 마드리드는 3,800만 파운드(약 558억원)에 영입한 17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플라멩구에 한 시즌 더 머무르게 하지 않고 내년 프리시즌에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AS)

토트넘은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가 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급여체계를 조정하길 거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찰턴과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그리고 하츠는 워킹의 수비수 나단 랄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Meanwhile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고든 뱅크스는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조 추첨식에 스토크 시티 넥타이를 맸다. (스토크 센티널)

취약 계층이 거주 중인 빌딩을 철거하려는 한 부동산 회사의 계획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 일로 30명이 홈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해리 레드냅이 소유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의 수비수 조엘 마팁은 허벅지 부상으로 한달정도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토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 방문하면 자신이 감독대행을 맡았던 첼시팬들이 환영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내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만나면 가족들은 잉글랜드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자신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에 항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정 문제는 개선해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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