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반스, 스터리지, 에버턴, 콩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년 반 전 웨스트 브로미치로 떠나보냈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재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도 에반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하지만 웨스트 브로미치는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에반스에게 마지막 재계약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다음 달 임대를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스터리지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길 원하고 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내년 1월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클롭 감독은 처음엔 윙어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에 너무 마르지 않았나 우려했지만 스키우팅 부서로부터 영입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다음 달 이적 시장이 열리면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재회하려 한다. (미러)

그리고 앨러다이스 감독은 세비야의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고 싶다면 미드필더 한 명은 희생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사우샘프턴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내년 1월 팔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리버풀 에코)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과 첼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레온 바일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포르투갈 U-20 대표팀의 미드필더 도밍고스 퀴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현재는 리버풀이 퀴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맡을 후보로 떠올랐다. (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요청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Meanwhile

슬라벤 빌리치 전 웨스트햄 감독은 경질된지 6주 만에 다시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빌리치는 또한 선수 영입 실패가 자신에게 있다는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회장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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