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안첼로티, 르마, 윌셔, 카리요

카를로 안첼로티는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스탬포드 브리지로 돌아와 첼시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첼시는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에 현금을 더해 AS 모나코의 윙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바추아이는 벨기에 월드컵 스쿼드에서 빠질까봐 두려워 다음 달 임대로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클럽의 훈련장에서 있었던 비디오 분석 세션에서 코치들과 논쟁한 끝에 아르메니아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스쿼드에서 배제했다. (ESPN)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선수 영입에 열려 있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이달 말까지 미드필더 잭 윌셔와 재계약 협상을 미룰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스쿼드를 크게 보강할 계획이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여덟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탈팰리스는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로 평가받는 모나코 공격수 귀도 카리요 영입을 노리고 있다. (ESPN)

리버풀과 토트넘은 5,300만 파운드(약 772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피오렌티나 윙 페데리코 키에사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라 스탐파)

웨스트브롬위치는 이적시장이 열리면 수비수 아흐메드 헤가지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브라이튼과 아스톤빌라는 리버풀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를 1월에 임대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클럽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시장 영입 타깃을 정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ESPN)

아스톤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선덜랜드로 임대 가 있는 본머스 스트라이머 레위스 그라반을 1월에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배제했다. (버밍엄 메일)

Meanwhile

리버풀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은 제임스 밀너가 지루한 선수가 아니라고 말하며 리버풀 드레싱룸에서 "가장 농담을 잘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아르헨티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밥페를 영입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음밥페 영입을 추천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 때문에 영입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아스)

토트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앤트워프에 있는 700년 된 빌딩의 지하저장고에서 100만 파운드(약 14억원)의 가치가 있는 '잃어버린 보물'을 찾았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첼시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디디에 드로그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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