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렉스 산드루, 그리즈만, 자하, 다비드 루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유벤투스의 풀백 알렉스 산드루를 6,0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 회장은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을 만났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내년 1월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루이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한 중국 클럽의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결심했기 때문이다. (선)

에버턴은 토요일 찰턴의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보냈다 .(리버풀 에코)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1월 호펜하임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바그너를 1,500만 유로(약 192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빌트)

스토크 시티 구단주들은 최근 부진에 우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마크 휴즈 감독이 팀을 지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 대해 책정한 금액을 7,000만 파운드(약 1,015억원) 아래로 낮추지 않는 이상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아이리쉬 인디펜던트)

스완지의 미드필더이자 수석코치인 레온 브리턴은 폴 클레멘트 감독이 경질되면 후임으로 팀을 맡을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급여를 인상하길 원하고 있다. (마르카)

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와 계약이 만료되는 전 맨유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디 벨트)

Meanwhile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비밀리에' 구단과의 계약은 2021년까지 연장했다고 한다. (키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토요일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가드 오브 아너'를 해주길 바라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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