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아자르, 미키타리안, 판 할

아스널과 첼시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도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4,000만 파운드(약 58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아자르가 입단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구단 측에 전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재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면서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들에게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가 맨시티로 가도록 허락할 여유가 없다고 전했다. (골닷컴)

사우샘프턴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보드진 측에 내년 1월 반 다이크에 대한 어떤 제의도 거절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데일리 에코)

웨스트햄은 내년 1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와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다음 시즌 페어 메르테사커가 다음 시즌 아카데미 팀을 맡게 되면 레딩의 리 헤런 아카데미 감독을 메르테사커 밑에서 일하도록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연장한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포함해 유럽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고 있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입단한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RB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내년 1월 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추측들을 일축했다. 클롭 감독은 이미 시즌이 끝난 후 케이타가 합류하도록 합의됐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존 오비 미켈은 에버턴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켈은 중국 톈진 테다에서 뛰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주전 미드필더인 티아고 모타는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다. (포포투)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유가 최근 몇 주 동안 자신을 지켜봤다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트로)

Meanwhile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맨유에 복수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팀이라면 감독직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체스터필드 골키퍼 토미 리는 지난 10월 은퇴하기 전까지 선수 생활 동안 약 4,000알의 진통제를 먹었다고 밝혔다. (타임스)

첼시는 2018년이 시작되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수비수 안드레아 크리스텐센과 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최근 팀의 부진이 자신의 유일한 걱정이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스토크 센티널)

스완지의 수비수 앙헬 랑헬은 팀이 최근 몇년동안 칭찬받았던 패스 스타일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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