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2.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완지, 산체스, 쿠티뉴, 브르살리코

GuPangE 2017. 12.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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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는 수요일 폴 클레멘트 감독을 경질한 뒤 루이스 판 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크리스털 팰리스를 지휘했던 토니 풀리스도 스완지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가 협상을 위해 파리로 날아갔다고 한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3,200만 파운드(약 1,909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시메 브르살리코를 영입하는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브르살리코가 다음달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틀레티코가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다음달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레온 바일리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와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르마는 첼시나 아스널보다는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아스널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확률이 90%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발렌시아는 PSG의 윙어 곤칼로 구에데스를 3,100만 파운드(약 448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구에데스는 발렌시아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아스널과 맨유의 관심을 받았었다. (선)


현재 아스톤 빌라에 임대 중인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WBA, 웨스트햄의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나폴리는 내년 1월 새 레프트백을 찾고 있는 맨유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과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스티븐 은존지는 영국 개트윅 공항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은존지는 세비야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었다. (선)


뉴캐슬은 레스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레스터 머큐리)


뉴캐슬은 또한 다음달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면 첼시의 윙어 케네디를 임대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의 에이전트의 말에도 힘을 얻게 되었다. 그는 스투라로가 내년 1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WBA는 센터백 조니 에반스가 이적한다면 미들스브러의 벤 깁슨을 영입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하지만 미들스브러가 깁슨의 이적에 강하게 반대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은 내년 1월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이적을 거절할 계획이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고픈 스터리지의 희망은 위험에 빠져있으며, 뉴캐슬과 웨스트햄, 스토크가 스터리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격수 벤 우드번에게 임대를 떠나도 좋다고 허락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선덜랜드가 우드번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의 월터 사바티니 디렉터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주앙 마리오를 보낸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리오는 맨유, PSG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볼로냐의 공격수 시모네 베르디를 영입하려던 계획에 타격을 입었다. 볼로냐의 스포팅 디렉터가 베르디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냉랭한 관계라는 힌트를 남겼다. 하지만 조만간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골닷컴)



Meanwhile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토요일 WBA와의 홈 경기 후 경질될 위기에 처할 것이다. (가디언)


전 아스널 윙어 폴 머슨은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한번도 시즌 베스트 팀에 뽑지 않아 조사를 받았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자신이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잘할 수 있다고 증명한 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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