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미키타리안, 자하, 보누치, 발로텔리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내년 1월 임대하고 싶어한다. 내년 여름에는 미키타리안 영입에 나서지 않으려 한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1월 이적시장 이후에도 팀에 남아있을지 보장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팀에서의 첫번째 영입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센터백 제임스 톰킨스를 약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에 원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AC밀란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팀에서 불만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자신이 팀의 반전을 이끌어내고 보드진의 지지를 이어나갈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구단 인수 문제로 1월의 모든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니스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빅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으며, 자유계약으로 맨시티로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내년 1월 공격수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윙어 호세 아르나이스를 2,000만 유로(약 25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마르카)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 브르살리코는 내년 1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아틀레티코의 회장은 브르살리코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팀에 완벽하게 맞는 영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도르트문트와 바젤의 22세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의 에이전트는 가이탄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원하고 있으며,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는 구단과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ESPN)

Meanwhil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랑스 리그2 랑스에 투자한지 1년 만에 지분을 매각했다. (ESPN)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지역 학교에 방문했다가 학생들에게 말로 한방 맞고 말았다. (리버풀 트위터)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전 첼시 감독은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가 윙에서 뛰기를 거부하면서 자신이 결국 경질됐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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