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지루, 바일리, 미키타리안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내년 1월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루크 쇼를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에이전트는 이번주 지루의 미래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여름 미드필드 옵션을 강화할 계획이며,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4세 미드필더 프레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3,000만 파운드(약 434억원)로 평가받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레온 바일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와 첼시에 앞서고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은 맨유의 후보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메일)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토요일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반 다이크가 1월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은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었지만, 에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에 대해서도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아터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선)

Meanwhile

올드 트래포드의 수용 인원을 늘리려던 맨유의 계획은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841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맨시티의 뱅상 콤파니는 팀 전체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공유하는게 현재 팀이 프리미어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75명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팬들은 크리스마스에 리버풀을 응원하기 위해 독일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묀헨글라드바흐 팬들은 25년째 이 일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4년 전 맨유에 입단했을 때보다 더 좋은 팀으로 이적할 준비가 더 잘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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