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5. 크리스마스의 해외축구 가십 - 파스토레, 바이글, 아구에로, 펠라이니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이 그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을 주시하고 있다. (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구단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래에 대해 명확히 밝히길 거부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제의한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러)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자신이 더이상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지 않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파듀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고 있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을 내보내려 한다. (선)

Meanwhile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무리뉴 감독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 사람이 아니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의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에 대해 협상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맨시티와 2년 재계약을 맺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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