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2.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에버턴, 다비드 루이스, 그리즈만

GuPangE 2017. 12.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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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영국 최고 이적료인 9,000만 파운드(약 1,309억원)에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계획이다. (선)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과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다음 달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하지만 오로지 임대하는데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쉴드 가젯)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불법적으로 접근했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를 FIFA에 제소하기로 한 뒤 그리즈만을 맨유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는 벤피카의 풀백 안드레 알메이다 영입을 고려 중이다. (레스터 머큐리)


리버풀의 18세 공격수 벤 우드번은 정기적인 출장 기회를 얻기 위해 내년 1월 임대를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턴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제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지 고민 중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약 25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새해 첫 주에는 영입을 마무리짓길 원하고 있다. (AS)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중국 허베이 포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포르트)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나키 웰스와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우조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 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 브로미치전을 앞두고 보드진의 지지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누가 감독이던 상관없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쓸 자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미켈 아르테타는 아르센 벵거 감독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 아스널의 차기 감독으로 고려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윙어 해리 윌슨은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ESPN)



Meanwhile


맨유팬들은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보기 위해 표값으로 133파운드(약 19만원)를 내야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은 4번째 유니폼을 출시했다. 하지만 오직 <FIFA 18>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는 수요일 내쉬빌을 확장 연고지로 발표할 것이다. (NBC 스포츠)


맨시티의 공식 트위터 프랑스 계정은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두고 축구선수가 아니라며 도발했다. (메트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0년 칠레에 소아 병원을 지을 계획이다. (포포투)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의 경기는 정전으로 약 한 시간 지연된 뒤 경기장에 다시 전기가 들어왔지만 이번엔 관중들의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스토크 센티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연례 병원 방문으로 축제 분위기를 널리 퍼트렸다. (B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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