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2.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쿠티뉴, 뉴캐슬, 돈나룸마

GuPangE 2017. 12.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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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을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메일)


외질의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 측에 앞으로 2주 안에 외질의 영입에 나설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내년 1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가 영입된다면 팀에 '상당한 보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다비드 데 헤아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지연시키고 있다. 그의 또다른 고객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에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다음 달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와 맨유의 풀백 루크 쇼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취소하려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모두 돈나룸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사우샘프턴은 에이바르의 스트라이커 다니 가르시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레알 베티스와 말라가도 내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을 갱신하길 거절하고 있는 가르시아를 노리고 있지만 가르시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스포르팅 리스본은 내년 1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왓포드는 IFK 예테보리의 골키퍼 폰투스 달베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구단의 선수 영입에 대해 어떤 얘기도 하길 거부하고 있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브리스톨 시티는 에버턴의 20세 미드필더 리암 윌쉬를 100만 파운드(약 14억 6,000만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이탈리아 세리에 A 베네벤토에서 임대 생활 중인 뉴캐슬의 수비수 아쉬라프 라자르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팀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Meanwhile


맨체스터 경찰과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 도중 경기장에 누군가 연막탄을 던진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과 런던 스타디움의 지주는 추가 좌석 설치 계획을 놓고 법적 갈등을 빚고 있다. 웨스트햄은 첫번째 바람으로 현재 5만 7,000석에서 3,000석을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9,000석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AFC윔블던은 현재 홈 경기장에서 불과 250야드 떨어진 곳에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가 드는 새 경기장을 지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윔블던은 2019-20 시즌에 새 경기장으로 이전하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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