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크 쇼, 펠라이니, 베일, 기성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루크 쇼는 내년 1월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뉴캐슬이 쇼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맨유가 원하는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를 지불하는데 부정적이다. (선)

맨유는 또한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펠라이니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선)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내년 여름 팀을 떠나기로 합의했다. 맨유와 토트넘이 베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아리오 골)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팀에 잔류해 더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루는 임대 이적을 노리고 있었다. (미러)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골키퍼 조 하트에게 그의 대표팀 선발보다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미러)

번리는 QPR의 수비수이자 주장인 네덤 오누오하에 대해 문의했다. 오누오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난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맨유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조세 무리뉴 감독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11월 초 이후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스타)

토리노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를 원하고 있다. 임불라는 현재 툴루즈에 임대 중이다. (스토크 센티널)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은 팀의 경기력을 올리는데 집중하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보류하고 있다. 기성용의 계약은 올 시즌 후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한 시즌 임대 중인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Meanwhile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 후 터널에서 충돌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요일 2-2로 비긴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일에 대해 시즌 마지막에 강등권 다툼을 하게 된다면 이 일이 팀에 손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셰필드 웬즈데이는 지난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한 뒤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을 경질할지 고민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데이비드 모예스의 현실적인 접근법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는 수요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가족문제로 브라질로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ESPN)

한편 네이마르의 PSG 동료들은 주말 릴에게 3-1승리를 거둔 뒤 파리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그레엄 수네스 전 리버풀 감독은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폴 포그바 결장이 맨유에게 '보너스'였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우루과이의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경기력이 그의 감정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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