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루, 외질, 쿠르투아, 아리사발라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루는 에버턴,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선)

하지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루를 내년 1월 팔지 않을 것이며, 지루의 출전 시간을 더 늘리려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 협상을 통해 재계약을 맺을 수 있길 바라며 마지막 노력을 할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을 수도있다. (선)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 영입설도 자주 났던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유로(약 321억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책을 냈던 저자는 맨유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스파뇰의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후보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유럽 국가로의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레알 베티스와 발렌시아가 스터리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일)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사우샘프턴 시절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스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내년 1월 선수 영입 계획 수립을 마무리짓기 전에 모든 1군 선수들에게 구단의 미래에 한 부분이 되고 싶은지 물어볼 것이다. (가디언)

Meanwhile

맨체스터 더비 후 일어난 다툼은 맨시티 선수들이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조롱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최소 20명이 다툼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로멜루 루카쿠는 다툼이 일어난 동안 럭비의 세컨드 로 같았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현재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있을 때보다 더 지루한 축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마이클 오언은 자신의 스포츠카를 보호하려다 눈과 함께 나무까지 차를 덮쳐 역효과를 내고 말았다고 한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하면서 경질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1892년 뉴캐슬 이스트 엔드가 웨스트 엔드를 합병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창단할 당시 주주의 손자인 뉴캐슬의 말콤 딕스 명예 부회장은 클럽이 인수되며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전 리버풀 수비수인 필 톰슨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발이 자만적이고 경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였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약 1년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던 에버턴의 야닉 볼라시에는 월요일 에버턴 U-23 경기에 교체 선수로 복귀했다. 하지만 최소 1월 중순은 되어야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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