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아자르, 바클리, 스터리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자신의 ‘현실적인’이적료를 총 1억 유로(약 1,282억원) 이하로 책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호날두는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레코드)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아버지가 아들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지 않은 상태이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또한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또다른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로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지켜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 영입에 나설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오타멘디는 지난 2015년 5년 계약을 맺었었다. (ESPN)

맨시티는 또한 웨스트 브로미치의 주장 조니 에반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WBA의 앨런 파듀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에반스를 팔지 고려 중이라고 인정했다. (미러)

인터 밀란은 맨유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영입을 고려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보르도는 공격수 말콤에 대한 토트넘의 3,100만 파운드(약 44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에스포르테)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할 생각이 있지만 리버풀이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 아래로는 거절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미러)

한편 사우샘프턴은 스터리지 영입을 위해 스토크 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메일)

리버풀은 내년 여름 샬케04의 플레이메이커 레온 고레츠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빌트)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과 사전 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와 이적설이 난 19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에게 팀에서 뛸 자격을 스스로 증명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Meanwhile

여러 아스널 선수들은 지난 11월 번리전 후 알렉시스 산체스와 그의 나쁜 태도 때문에 충돌했다고 한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맨체스터 비지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파페 수아레는 지난 2016년 교통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재회했다. (메일)

베식타스의 라이벌인 바사크세히르는 센크 토순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에버턴에게 벌써 감사해했다. (리버풀 에코)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허더스필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두 달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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