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에 현금을 더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167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할 계획이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고 밝히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호날두는 9억 파운드(약 1조 3,000억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을 9,0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미러)
과거 첼시,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QPR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라스 팔마스로부터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3,000만 파운드(약 1,878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며, 지난 여름 놓쳤던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안드레 쉬얼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발렌시아의 20세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이나 후안 마타는 1월 팀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유벤투스로 향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사전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토 스포르트)
알렉시스 산체스의 에이전트는 맨시티가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하는 산체스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서도록 접근했다. (메트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첼시와 토트넘,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맨시티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ESPN)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공격수와 풀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아스널이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떠날 가능성을 보고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선택지를 고민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WBA와 미들스브러 그리고 선더랜드는 올레순의 윙어 에드윈 흐야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메일)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스토크 시티와 사우샘프턴이 자신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이 이적을 막아 월드컵 출전에 대한 희망이 불투명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선)
풀럼의 슬라비사 조카노비치 감독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도 연결된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의 미래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과 사우샘프턴,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웨스트햄은 1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AS)
리버풀과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선)
피오렌티나와 세비야에 이어 WBA가 갱강의 미드릴더 야니스 살리부르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르퀴프)
에버턴은 블랙번의 17세 미드필더 칼럼 라이트를 재영입하기 위해 레스터, 토트넘, 스토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Meanwhile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데려오려던 희망에 큰 타격을 입었다. (스타)
폴 스콜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현명하게 투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인 셀틱의 미드필더 톰 로지치는 시드니의 한 서포터스 바에서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를 지켜봤다고 한다. (데일리 레코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내에 한 아파트를 270만 파운드(약 39억원)에 사들였다고 한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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