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터리지, 월콧, 쿠르투아, 디발라

사우샘프턴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또한 버질 반 다이크를 리버풀로 이적시키며 받은 7,500만 파운드(약 1,079억원)의 이적료를 사용해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풀럼의 17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도 세세뇽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AS)

레알 마드리드는 또한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으며, 첼시도 쿠르투아와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면 그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레스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웨스트 브로미치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나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맨유가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07억원)와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더해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선)

웨스트햄은 내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를 임대하려 한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또한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조 앨런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8월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온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ESPN)

스토크 시티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뉴캐슬, 웨스트햄, WBA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Meanwhile

셰필드 웬즈데이는 공석인 감독직 선임을 위해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얘기를 나눴다. (셰필드 스타)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는 두 번의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선수 생활이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한다. (타임스)

리버풀의 잉글랜드 U-17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는 인종차별에 대해 축구 기관들의 대처가 부족해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도르트문트의 라인하르트 라우발 회장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이적설때문에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전했다. (키커)

에버턴은 온라인샵에서 한 티셔츠를 판매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팬들이 셔츠에 새겨진 사진이 에버턴이 아닌 리버풀 팬들이 응원하는 모습임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