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바르셀로나 측에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려면 1억 6,000만 파운드(약 2,308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온다 세로)
나폴리는 레프트백 파우지 굴람의 대체자인 벤피카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2,660만 파운드(약 384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굴람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바이아웃인 5,300만 파운드(약 764억원)에 보낼 준비를 할 것이다. 굴람은 지난 해 11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었다. (레코드)
에버턴은 베식타스가 막판에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의 이적료로 200만 파운드(약 29억원)를 추가로 요구하자 기존의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를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말라고 제의해 성사가 불투명해졌다. (미러)
센터백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영입하려던 첼시의 희망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키엘리니가 유벤투스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골닷컴)
스완지 시티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디아프라 사코를 노리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 센터백 알피 모슨이나 미드필더 기성용을 계약에 포함시켜야 할 수도 있다. (가디언)
허더스필드는 모나코의 수비수 테렌스 콩골로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허더스필드 이그재미너)
스완지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의 17세 동생은 티미 아브라함은 풀럼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그룹 리틀 믹스의 페리 에드워즈는 남자친구인 리버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번리의 홈구장인 터프 무어를 찾았다. (페리 에드워즈 인스타그램)
한편 전 맨유 수비수인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맨유와 에버턴의 경기에서의 제시 린가드의 활약에 감명받았다. (미카엘 실베스트리 트위터)
브라이턴의 셰인 더피는 본머스와 2-2로 비긴 경기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셰인 더비 트위터)
한편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일이 승격하는 일만큼 대단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마무리 한 뒤 코스타가 '집'에 왔으며 '뛰어난 선수이자 훌륭한 친구'를 얻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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