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마타, 쿠티뉴, 아구에로

GuPangE 2018. 1.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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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후 사임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목요일 필리페 쿠티뉴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료는 약 1억 5,000만 유로(약 1,920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


리버풀은 쿠티뉴의 대체자로 9,000만 파운드(약 1,296억원)로 평가받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러)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를 제시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잉글랜드 선수로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관심을 끌기도 했던 샬케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의 계약이 끝나는 2020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턴은 37세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킨은 1997년 울버햄턴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유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알렉스 산드루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인디펜던트)


사우샘프턴은 윙어 시오 월콧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나면 그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웨스트햄과 에버턴, 뉴캐슬도 월콧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났다. 월콧은 이번 시즌 아직 선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하지만 맨시티에 이어 맨유가 에반스 영입에 뛰어들었으며, 2,000만 파운드(약 288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수 이브라힘 아마두를 영입하기 위해 릴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30억원)로 책정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은 왓포드의 1월 주요 영입 대상이다. 한편 마르코 실바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와 리버풀의 라자르 마르코비치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Meanwhile


맨유는 17세 미드필더 앙헬 고메스를 지키기 위해 보너스를 제외하고 주급 1만 7,000파운드(약 2,400만원)를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선)


도박사들은 압박을 받고 있는 스토크 시티 마크 휴즈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와 웨일스 대표팀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라이언 긱스를 예상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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