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첼시, 산체스, 다르미안

리버풀은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측에 1억 3,000만 파운드(약 1,882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가디언)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남은 시즌 구단에 잔류할 것이다. 케이타는 리버풀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1월 5,000만 파운드(약 72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하지만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콩테 감독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가 원한다면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번 달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미러)

웨스트햄은 여전히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조 앨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의 에이전트는 여러 이탈리아 클럽들이 다르미안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월에는 이적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수요일 베식타스의 피크레트 오르만 회장과 만나 스트라이커 센크 토슨의 이적을 마무리 지으려 할 것이다. (가디언)

뉴캐슬은 미드필더 잭 콜백과 라이트백 제이미 스테리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전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의 20세 공격수 라파 미르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턴이 미르의 영입을 밀어붙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널의 19세 스트라이커 스테피 마비디디는 찰턴에 임대를 떠날 것이다. (ESPN)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구단의 지출에 대해 언급 하면서 수뇌부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지난해 여름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한 이후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은 헤타페로부터 제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QPR의 미드필더 예니 은그바코토는 프랑스의 갱강으로의 이적을 마무리짓고 있다. (겟 웨스트 런던)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치비치-사비치는 맨유와 이적설이 난 뒤 팀을 떠나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