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바클리, 세세뇽, 토트넘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1억 4,000만 파운드(약 2,015억원) 이상을 받고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첼시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메일)

셀틱의 수비수 키에런 티어니는 풀럼의 17세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수비를 강화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영입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데일리 레코드)

파리 생제르맹이 3,000만 파운드(약 432억원)로 평가받는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미러)

맨유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 레프트백 애슐리 영,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에게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토마스 르마를 리버풀에 팔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윙어 루카스 모우라와 아템 벤 아르파가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르퀴프)

티보 쿠르투아는 골키퍼 중 세계 최고 수준인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 이상을 제시받고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왓포드의 주장인 트로이 디니 영입을 고려 중이다. (노던 에코)

에버턴은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베식타스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바르셀로나는 파우메이라스의 센터백 예리 미나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마르카)

분데스리가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요스 루후카이가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의 후임으로 셰필드 웬즈데이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요크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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