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르마, 케이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행을 거절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위해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원)를 요구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의 대체자로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원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 이적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또다른 얘기로는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보내기로 결정한 리버풀이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여름이 되기 전에 데려오기 위해 시도할 것이며, 1월에 합류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은 첼시의 윙어 에당 아자르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되겠지만, 오랫동안 노려왔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도 기다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1억 4,200만 파운드(약 2,046억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그에게 1억 7,700만 파운드(약 2,551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쿠티뉴는 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부상때문에 데뷔전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AS)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자비로 1,150만 파운드(약 166억원)를 썼다고 한다. (타임스)

본머스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다 득점자인 미드필더 Sammie Szmodics를 약 100만 파운드(약 14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은 첼시의 윙어 케네디를 영입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스터 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첫번째로 아작시오의 22세 공격수 Fousseni Diabate를 170만 파운드(약 24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육상 레전드인 우사인 볼트는 지난해 3월 도르트문트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맨유에서 뛰고 싶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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