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산체스, 즐라탄, 르마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이적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으며, 케인은 레알의 10번 유니폼을 입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아리오 골)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를 제시했다. 산체스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를 받는 계약 조건에는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보카 주니어스의 윙어 크리스티안 파본을 영입하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인 2,700만 파운드(약 391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TyC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스페인 라 리가 선두인 바르셀로나보다 승점 16점이 뒤쳐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무도 영입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즐라탄의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야후 스포츠)

리버풀이나 아스널은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려면 최소 9,000만 파운드(약 1,305억원)를 내야할 것이다. (미러)

하지만 프랑스 저널리스트 줄리앙 로렌스는 르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미룰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월드컵 본선때문이다. (5 라이브 유럽 리그 팟캐스트)

윙어 루카스 모우라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유가 아직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에 합의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정식으로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윌셔는 다음 주 구단과 협상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팀에 잔류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해야 할 수도 있다. (미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여전히 웨스트햄의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노리고 있다. 옥스포드는 올 시즌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임대로 4경기에 출전했지만 12월 웨스트햄으로 복귀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그리고 웨스트햄은 묀헨글라드바흐가 옥스포드의 이적료를 1,500만 파운드로 올려 제시한다면 그를 팔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세비야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ESPN)

하지만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바추아이가 팀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바추아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 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스카이 스포츠)

터키의 이스탄불 바사크세히르는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다. (IBFK)

스토크 시티는 아직 전임 감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바두 은디아예에 대해 문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에 새로 선임된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잉글랜드 U-21 수비수 조 워렐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번리에 이어 브라이턴이 워렐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미러)

레딩의 론 굴레이 단장은 수비수 리암 무어가 웨스트햄이나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설이 나온 뒤 구단의 조건에 맞아야 그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겟 레딩)

에버턴은 브램리 무어에 지을 새 경기장의 건설 비용이 상승해 4억 5,000만 파운드(약 6,520억원)가 들 수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그리고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풀백 시무스 콜먼이 아일랜드 대표팀 경기 중 다리 부상을 당한지 10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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