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맨유, 마레즈, 스터리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28세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산체스는 맨체스터 시티행을 선호하지만 맨시티는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만 제시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또한 두 명의 다른 공격수에게도 처음으로 문의했다. 바로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팀에서 활약했던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다. (텔레그래프)

미국 MLS에서 새로 창단하는 로스 엔젤레스 FC도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와 협상 중이다. 하지만 마레즈는 아스널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팔 용의가 있다. 하지만 그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3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클럽도 스터리지의 이적료를 맞춰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그가 받고 있는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의 주급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메일)

카를로 안첼로티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과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을 지휘했던 안첼로티는 4,000만 유로(약 514억원)에 달하는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에버턴은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에스파뇰은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에 대한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카)

크리스털 팰리스는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다. 팰리스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디아프라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7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에버턴의 공격수 오마르 니아세를 위해 1,300만 파운드(약 18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이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리버풀에 맞먹는 관심을 그에게 보일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맨시티도 노리고 있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레코드)

에버턴은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 중인 잉글랜드 U-21 레프트백 브렌던 갤러웨이의 복귀를 고려 중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과 토트넘은 노리치의 잉글랜드 U-21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원하고 있다. (미러)

울버햄턴도 매디슨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인터 밀란은 1,770만 파운드(약 256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피냐를 임대하기 위해 나섰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중국 장쑤 쑤닝에서 뛰고 있는 전 첼시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이번 달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맨시티는 잉글랜드 U-20 윙어 아이작 버클리-리켓츠를 FC 트벤테에서 복귀시킨 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보낼 것이다. (HITC)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 사령탑인 아이토르 카랑카는 첼시의 공격수 찰리 무손다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곳이 창춘 야타이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를 원하고 있으며, 이갈로도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영 보이스의 스위스 U-17 스트라이커 야닉 투레와 24시간 내에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메일)

아만다 스테이블리 외에 또다른 한 중동 투자자가 뉴캐슬에 매각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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