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 1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외질, 산체스, 마틴 오닐

GuPangE 2018. 1.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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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22세 윙어 겔손 마르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이적료로 마르틴스의 바이아웃인 6,000만 유로(약 775억원)의 절반 정도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현재의 5배에 달하는 급여를 제시했다. (코레이오 다 마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에게 1,000만 파운드(약 145억원)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산체스의 가족들은 아스널과의 결별을 준비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골닷컴)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샬케와의 경기 후 리버풀로의 이적을 완료하길 원하고 있다. (빌트)


스토크 시티는 여전히 마크 휴즈 감독의 후임으로 아일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오닐 감독이 스토크의 제의를 수락하면 로이 킨이 수석 코치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닐 감독은 이미 아일랜드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구두 합의한 상태라고 한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에스파뇰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스토크를 맡기로 합의했었지만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임을 보내고 있으며,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나폴리가 노리고 있는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포함해 5명 이상의 선수들을 1월 이적 시장에서 팔지 고민하고 있다.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젤의 22세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를 약 1,900만 파운드(약 276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블리크)


하지만 맨유도 여전히 아칸지를 노리고 있다. (키커)


미들스브러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임대로 활약 중인 수비수 루이스 베이커가 첼시로 조기복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노던 에코)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와 여러 선수들은 실바 감독에 대한 에버턴의 관심때문에 동요했었다고 한다. (타임스)


풀럼은 노리치의 공격수 넬손 올리베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바르셀로나에 새로 입단한 센터백 예리 미나는 입단식에서 누 캄프 잔디를 밟기 전에 신발과 양말을 벗었다. 미나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일종의 의식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복하길 원하는 그라운드를 발바닥으로 느낄겁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가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SPN)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토요일 교체되면서 베니테스 감독과 악수하지 않은 일에 대해 사과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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